주주여러분들께 안내 드립니다.

2022년 4월 12일 기술도입 계약 체결과 관련하여 어제 일부 사실관계가 잘못된 기사가 보도되어 주주분들께 혼란을 끼쳐드려 이를 바로잡고자 합니다.

2018년 알바이오가 진행한 3상 조건부허가 신청이 반려된 것은 줄기세포 기술이 아니라 ‘임상2상을 완료한 제품’입니다. 반려이유는 3상 임상시험을 통해 효과 확인 검증을 하라는 이유였습니다. (식약처의 처분에 대해서는 유감이지만) 이후 3상을 진행하여 성공하였고, 식약처에 조건부 허가가 아닌 정식 신약허가를 신청하였습니다.

현재는 알바이오의 조인트스템 개발에 적용된 줄기세포 기술의 효과와 안전성이 검증되었고, GMP생산 기술은 식약처의 실사를 거쳐 금년 3월 최종 적합 공문을 수령하였습니다. 따라서 4년 전 있었던 3상 조건부허가 반려를 기준으로 현재의 기술이전 가치를 판단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며 대단히 잘못된 것입니다.

이번 기술 도입계약을 체결한 배경은 당사가 단지 조인트스템의 판매회사가 아닌, 글로벌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및 제조사로 성장하고, 조인트스템의 판매와 함께 당사가 직접 아조스템을 개발하여 글로벌 플레이어로서 세계 시장을 선점하고 주도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단지 조인트스템 관련 임상자료만 제공받는 것이 아닌, 아조스템 개발을 위한 줄기세포 관련 GMP, 제조 품질기술, 노하우, 특허 등 개발 및 상용화에 필요한 일체를 도입하는 것입니다. 기술도입료 역시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외부 전문평가기관 2곳에 평가를 의뢰하였으며, 그 복수 전문기관의 가치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주주 가치와 회사 가치를 보존하고 제고하기 위하여 합리적으로 산정하였습니다.

당사는 해당 기사의 언론사에 기사의 정정, 삭제 요청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못된 기사를 신속히 바로잡아 회사의 신뢰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습니다.
네이처셀은 믿음으로 그리고 사랑으로 진실의 길로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